피지어학연수를 추천하는 네가지 이유 !!
완연한 봄입니다. !! 친구와 공원을 산책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기 참 좋은 날이네요.. ㅎㅎ
오늘은 피지 어학연수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다른 영어권나라들과 피지 어학연수 차이와
피지 어학연수를 추천하는 이유, 네가지로 정리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피지는 다른 영어권나라들(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의 어학연수와 확연한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피지(Fiji)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죠? 한때 sbs'정글의 법칙'을 촬영한 곳이라
아주 미개한 곳으로 아는 분들도 있을 거 같은데요.. ㅋㅋ 촬영지는 피지의 한 외딴 섬이구요.. 실제로 전혀 그렇진 않습니다.
한국의 시골같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나라이기에 있을 건 거의 모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지 인구는 약 90만명이 넘고, 제주도의 9배, 경상남도와 북도를 합친 크기의 나라입니다.
지도상으로 한국에서는 남쪽으로 쭉 내려가고, 호주 오른편이고, 뉴질랜드 상단에 피지는 위치합니다.
그러다보니 피지 FBI어학원에서 어학연수 후에 호주 또는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가기도 합니다.
피지 어학연수를 추천하는 여러가지 이유들을 하나씩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영어사용환경이 좋습니다.
저는 20여개 나라들을 수십차례 다니면서 느끼지만 어학연수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국이나 필리핀의 어학원에서 공부해도 되니깐요..
피지인들은 순박한 편이고, 먼저 말을 걸고, 금방 친해질 수 있습니다.
방과 후에 슈퍼마켓, 카페를 가든지 헬스장이나 운동을 가더라도 그 곳에서 피지인 친구를 사귀고,
배운 영어를 활용합니다.
실제로 다른 영어권 나라들(영국, 미국, 캐나다..)에서는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친구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둘째, 한국학생들이 5% 이내라 좋습니다.
피지 명문어학원인 FBI 어학원(Free Bird Institute)에는 한국 학생 국적비율이 5%이내입니다.
두 캠퍼스를 합해서 보통 300명에서 450명 연수하는데, 현재 한국 학생들은 약 15~20분 정도 연수 중입니다.
FBI 어학원 캠퍼스는 난디(Nadi)캠퍼스와 라우토카(Lautoka)캠퍼스 두 곳입니다.
FBI 어학원은 한국인들이 적은 것도 중요하지만 학원 내에서는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룰이 매우~~ 엄격합니다.
EOP(English Only Policy)가 잘 지켜지기에 한국 친구들끼리 보더라도 영어를 사용하니 이런 곳이 없습니다.~~!!
다른 나라의 어학원들 중에도 EOP를 시행한다고 하지만 한국분들은 서로 어색해서 실행되기 어렵습니다.
세째, 어학연수비용의 가성비가 좋습니다.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의 어학연수비용의 약 절반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용돈 또한 적게 들죠..^^
15년동안 피지 FBI어학원 졸업생들 중에 강사들에 대한 불평은 거의 없었으니 수업은 괜찮은 편이겠죠..
숙소는 선진국의 홈스테이집보다 불평이 적게 나옵니다.
아무래도 문화가 틀리니 안 맞는 부분이 있겠지만 대체로 적응을 하는 편입니다.
한국분들은 FBI어학원 숙소 중에 기숙사 4인실을 절반 이상 신청하십니다.
그래서, 방금 FBI 라우토카 캠퍼스 기숙사 4인실에 계시는 한국 남자 두 분에게 연락해봤는데요,
크게 불편한 점은 없고, 홈스테이보다 훨씬 좋다고 하네요.. 다만 한가지 음식할 때 부엌이 더운 점만 빼면 괜찮답니다.
이 두분은 긍정적인 친구들이라 이런 평가가 나온듯 하기도 하네요..^^
제 의견은 한국학생들 80%이상은 기숙사에 만족하는 거 같고, 그래도 소수지만 기숙사에 불만족하는 듯 합니다.
전체 학생들로 보면 90%는 기숙사 만족, 10%는 불만족... 일본학생들은 좀 더 긍정적인 편이라...
기숙사 생활은 같은 연수생끼리 지내고, 등하교할 필요가 없으니 홈스테이보다 편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
네째, 피지는 주말여행, 액티비티의 천국입니다.
피지를 일주일 여행팩키지로 가면 300만원 이상 비용이 나오는데, 어학연수로 평일에는 영어연수하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면서 지내는 비용이랑 큰 차이가 안납니다. 물론 연수기간이 길어지면 차이는 나겠지만요..ㅎㅎ
피지를 "남태평양의 천국"이라 불리듯이 주변에 아름다운 섬들이 많습니다.
카누, 스노쿨링, 낚시, 수영을 액티비티를 하며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죠.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
참고로, 섬에서 하루종일 노는 여행비용은 교통편, 배편, 기본 해양스포츠, 점심값 등 약 7~10만원정도 듭니다.
FBI 캠퍼스 내에 여행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볼만한 여행지들이 많으니 지내면서 많이 다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피지 FBI 어학원에서는 한국 학생들이 대체로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편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다른 영어권나라들과 비교하여 장점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좋은 점들이 있으니 피지 어학연수..
영어와 여행 두 가지.. 한번 도전해보세요.!!
피지유학닷컴 홈페이지에서 피지 FBI 어학연수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