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어학연수/FBI어학원

피지어학연수 최신 정보입니다.

굿피지 2013. 6. 11. 16:21

피지에 관한 인터넷 서칭 중 피지어학연수를 검색하다가 적어 놓은 피지에 대한 글들과 유학정보들을

읽어보고, 잘못된 부분들이 많아 피지어학연수 최신 정보를 알려드리려 글을 적어 봅니다. ㅎㅎ

 

몇년전부터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상에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습니다. 유학정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2004년부터 피지유학닷컴을 운영하기 전부터 많은 영어권나라들의 어학연수,유학을 상담하였고, 많은

학생들을 유학과 어학연수를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상의 피지어학연수와 조기유학에 대한 글들이 한번정도 여행갔다 온 분이나 아예 가보지도

 못한 분들의 글과 답변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까웠습니다.

 

1) 피지는 물가는 비싸다고 적혀있는데, 이제는 전세계 어디라도 공산품이나 관광지의 호텔, 음식값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동남아시아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피지는 일반인들의 꼭 해결해야할 음식(고기,야채, 주식에 관련된 부분)과 대중교통비등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피지어학연수는 105만원에 학비와 홈스테이(또는 기숙사4인실은 80만원)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물가에 대해 민감할 필요는 없습니다.

 

2) 피지어학연수는 무조건 안좋다고 적혀 있는데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피지FBI어학원이 아직 학원시설이나 주변환경이 현대적이지 않고, 학원룰이 매우 엄격하다보니 유도리가

 별로 없는 건 단점이자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영연방국가로 영어사용을 학원밖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고, 환경이 현대적이지 않은 만큼 친자연적인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학생들이 3%정도 밖에 없기에 일본인 친구들에게 너무 대우받아 좋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두번 이상 피지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도 점점 늘어갑니다.

피지인 홈스테이가 친절해서 좋아하고, 강사들이 잘 가르쳐서 만족하는 학생들도 있고, 수업을 연장하는

학생들도 습니다.

물론 10명중 한명은 피지어학연수가 맞지 않아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주, 캐나다, 미국을 가도 학원 수업, 강사진과 홈스테이등 이런 저런 이유로 불평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3) 피지는 더럽고 낙후된 후진국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부분은 어느정도 맞습니다.

 피지의 휴양지나 관광지는 깨끗하고, 현대적이지만 일반마을안에 들어가면 낙후된 곳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후진국이기에 호주, 캐나다어학연수비용의 반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어학연수를 갈 수 있습니다.

 필리핀처럼 위험하지않고, 피지인들은 한국인들만 가지고 있는 '정'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피지는 있을 게 모두 있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의 1980~90년대의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현대적인 게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이전의 향수가 그리워지잖아요.. ^^

피지도 다른 나라들처럼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상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얕은 지식으로 무조건 안좋은 점들만 갖다붙여 비추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지어학연수 피지인의 99%가 영어를 하니 영어사용 환경이 좋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호주, 뉴질랜드등의 선진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싶고, 한국인이 적은 곳을 원하고, 시설은 좀 떨어져도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바로 눈 앞에 펼쳐져있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래는 피지어학연수의 대표어학원인 FBI어학원 사진들입니다.


 

 

[학원 사진입니다.]

 

 

[수업사진들입니다.]

 

 

 

[기숙사 사진과 복도]

[매점에서 사 먹은 점심, 볶음밥과 만두를 사서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

 

[졸업식 사진]

 

 

 

 

[홈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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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야외활동]